[10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감사원 ‘서해 감사’ TF 구성…유병호 ‘문자’ 논란

감사원이 절차적 논란이 불거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감사에 대한 전담 대응팀을 꾸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대통령실 수석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놓고서도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한미, 미사일 대응 사격…미 항모 다시 동해로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는 미사일 사격 훈련을 밤사이 진행했습니다. 미군 핵추진 항공모함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다시 동해로 돌아왔습니다.

발사 직후 기지에 떨어진 ‘현무’…주민들 ‘불안’

훈련 도중 우리 군이 발사한 현무 미사일이 부대 안에 떨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군 당국은 훈련을 사전에 안내하지 않아 주민들은 불안 속에 밤을 보냈습니다.

바이든 “열린 마음으로 IRA 협의 지속”…의미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짚어봅니다.

[단독] “시설 아동에게 약물 과다 투여”…제도 개선은?

일부 아동복지 시설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아이들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하고 있다는 국가인권위 조사 결과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