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 최대 러 핵잠수함 행방묘연..뉴욕 통째로 날릴 수 있는 '죽음의 무기'

문영광 기자 2022. 10. 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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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절반을 소멸시킬 수 있다는 러시아 아쿨라급(나토명 타이푼급) 핵잠수함.

'벨고로드'호는 184m라는 크기보다 그 안에 탑재한 무기 때문에 더 큰 위협을 준다.

푸틴이 허세가 아니라며 서방세계에 노골적인 핵 위협을 가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러시아의 '슈퍼 무기' 벨고로드함이 종적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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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지구의 절반을 소멸시킬 수 있다는 러시아 아쿨라급(나토명 타이푼급) 핵잠수함.

그리고 이 잠수함을 넘어선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 러시아 ‘벨고로드’호(Belgorod).

‘벨고로드’호는 184m라는 크기보다 그 안에 탑재한 무기 때문에 더 큰 위협을 준다.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625배에 달하는 핵탄두를 전세계 어디로든 실어 나를 수 있는 죽음의 무기 ‘포세이돈’을 탑재했고, 해저 2000m 아래에서 활동하는 소형 스파이 잠수함 ‘로샤리크’(Losharik)의 모선(母船)이기 때문이다.

푸틴이 허세가 아니라며 서방세계에 노골적인 핵 위협을 가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러시아의 ‘슈퍼 무기’ 벨고로드함이 종적을 감췄다.

나토(NATO)는 비밀 보고서를 통해 만일의 사태를 경고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glory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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