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이채영·전종서가 선택한 화이트 [27회 BIFF 개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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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프숄더 드레스가 유독 많았다.
이채영, 한선화, 한채아, 전종서 등이 하얀색 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함과 우아함을 자랑했다.
한지민과 진경 역시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지만, 어깨라인을 시원하게 노출해 시크함에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국내 스타 중에는 이윤지가 노란색 드레스를, 김규리가 파란색 드레스를 선택해 화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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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프숄더 드레스가 유독 많았다. 대표 컬러는 화이트였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은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사회자를 맡았으며, 본격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올해는 오프숄더 드레스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하얀색 드레스가 줄을 이었다. 이채영, 한선화, 한채아, 전종서 등이 하얀색 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함과 우아함을 자랑했다. 특히 양조위는 유일하게 하얀색 슈트를 선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과 진경 역시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지만, 어깨라인을 시원하게 노출해 시크함에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4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며, 공식 초청작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 111편, 동네방네비프 20여 편이 상영된다.
[우동(부산)=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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