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휘향 꺾은 나영희, 무소불위 권력

이기은 기자 2022. 10.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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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나영희가 이휘향의 약점까지 쥐며 권력을 증명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98회에서는 등장인물 홍진아(공다임) 탓에 교통사고를 당한 강동하(이현진)가 깨어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고미숙(이휘향)은 정재계 인사의 비리가 담긴 장부를 가지고 있었고, 차화영(나영희)은 미숙이 가진 거래 장부를 찾기 위해 눈에 불을 키며 긴장감을 폭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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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금가면’ 나영희가 이휘향의 약점까지 쥐며 권력을 증명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98회에서는 등장인물 홍진아(공다임) 탓에 교통사고를 당한 강동하(이현진)가 깨어난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동하가 깨어날 때까지 유수연(차예련)은 극진히 병실을 드나들며, 그를 간호했다. 하지만 동하가 정작 혼수상태를 벗어난 상태에서 수연은 그를 찾지 않았다.

이 가운데 고미숙(이휘향)은 정재계 인사의 비리가 담긴 장부를 가지고 있었고, 차화영(나영희)은 미숙이 가진 거래 장부를 찾기 위해 눈에 불을 키며 긴장감을 폭발 시켰다.

고미숙은 차화영을 냉대했고, 화영은 이혼 합의서를 내밀며 미숙을 포섭하려 했다. 화영은 결국 미숙의 장부를 손에 넣었고, 미숙을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며 무소불위 권력을 유지하려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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