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주가조작' 혐의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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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어제(4일)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등 관계자 3명에 대해 자본시장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 회장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띄워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사건을 이첩 받은 검찰은 지난 8월 9일에도 에디슨모터스를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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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어제(4일)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등 관계자 3명에 대해 자본시장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 회장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띄워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사건을 이첩 받은 검찰은 지난 8월 9일에도 에디슨모터스를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내일(6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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