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심장 스텐트 시술 3번, 전조증상 없었다"(퍼펙트 라이프)

서유나 2022. 10.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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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이 심장 스텐트 시술을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날 신충식은 퍼펙트 의뢰서에서 심장 스텐트 시술만 3번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어떻게 전원 생활을 시작했냐고 묻자 "제가 스텐트를 3번했다. 처음 심장 이쪽은 큰 증세가 없다. 쪼이고 이러더라. 이상한데 그러면서 스텐트 시술을 3번했는데 마지막엔 가족도 그러도 도저히 않되겠더라. 죽기 살기로 할일 있나. 서울 생활 접고 좋은 데로 가자고 해서 강화도로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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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충식이 심장 스텐트 시술을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0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111회에는 배우 신충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충식은 퍼펙트 의뢰서에서 심장 스텐트 시술만 3번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까지 있었다.

이런 그는 20년째 강화도에서 전원 생활 중인데. 어떻게 전원 생활을 시작했냐고 묻자 "제가 스텐트를 3번했다. 처음 심장 이쪽은 큰 증세가 없다. 쪼이고 이러더라. 이상한데 그러면서 스텐트 시술을 3번했는데 마지막엔 가족도 그러도 도저히 않되겠더라. 죽기 살기로 할일 있나. 서울 생활 접고 좋은 데로 가자고 해서 강화도로 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주 조용한 곳으로 가니 살 것 같더라. 다들 얼굴 좋다고 하더라"며 이사 이후 건강이 많이 좋아졌음을 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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