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양조위 "영광스러운 상, 韓팬 다시 만날 수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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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조위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5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양조위는 "굉장히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부산국제영화제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렇게 제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역시 감사하다. 올해도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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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배우 양조위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5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는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맡았다.
이날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양조위는 "굉장히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부산국제영화제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렇게 제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역시 감사하다. 올해도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공식 초청작은 71개국의 243편이며,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 111편을 포함해 총 35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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