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아이돌' 양조위 "韓팬 직접 만날 기회에 감사" 아시아영화인상 수상[27회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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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시상이 진행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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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양조위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시상이 진행했다. 주인공은 중화권 배우 양조위다.
이에 앞서 한예리가 양조위를 위한 헌사를 낭독했다. "말하지 않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관객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배우" "언제나 온전하게 아름답고 강인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양조위는 수상 후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부산에 다시 올 기회, 또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354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공식 초청작은 71개국 243편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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