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모레까지 최대 50mm 비..한낮 20도 안팎
[KBS 대구] 내일도 곳에따라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동풍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서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0~50mm, 남부 동해안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또한, 내일 대구와 경북 내륙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종일 선선하겠는데요,
특히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20도, 영주는 17도에 그치면서 평년기온보다 3~5도가량 낮겠습니다.
게다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조금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에 흐린 하늘 보이겠고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경상권내륙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다음은 대구와 경북이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 16도로 나타나겠는데요,
대구가 15도, 안동이 12도, 포항은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구가 20도, 안동이 18도, 포항이 19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최고 2.5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한, 당분간 해안가에 너울성 파도가 이어지니까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기온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토요일에는 대구의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다가오는 한글날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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