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지원받을 4천 명 선정
강예슬 2022. 10. 5. 19:59
[KBS 부산]부산시가 '부산 청년 기쁨두배통장'을 지원할 청년 4천 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통장 개설에는 모두 3만 6천여 명이 신청해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6월 희망자를 모집한 '청년 기쁨두배' 통장은 시가 최대 540만 원까지 저축한 만큼 보태주고, 부산은행이 최고 5.8%의 금리를 적용해 만기가 되면 최대 천110만 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오는 11일까지 약정서를 체결하고, 13일부터 18일까지 계좌를 개설해 저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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