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내일 비 조금..종일 서늘한 날씨
KBS 지역국 2022. 10. 5. 19:58
[KBS 청주]비가 지나고 날이 부쩍 서늘해졌습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데요.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오늘 청주 아침 기온 어제보다 4도 가까이 낮은 14.8도까지 떨어졌고요.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22도 선에 머물렀습니다.
위성 영상 보시면 하늘은 대체로 흐립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도 흐린 하늘이 예상되는데요.
또한 내일 새벽부터 퇴근길 무렵 사이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날은 계속 쌀쌀하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아침 기온은 더 낮아지겠는데요.
또한, 한낮기온도 20도 안팎에 그치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기온변화가 큰 만큼 옷차림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서늘하겠습니다.
청주 15도, 충주와 음성 12도, 제천은 10도로 출발합니다.
한낮기온은 19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청주 21도, 충주와 보은 19도, 제천은 18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고요.
토요일에는 반짝 맑아지겠습니다.
한글날 연휴인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엘 성착취물 ‘적극 시청자’ 12명 확인…주거지까지 압수수색
- 취업 청탁에 골프 접대·태블릿까지…요즘도 이런 공무원이?
- “대통령 세종 집무실, 4,500억 투입해 ‘靑 규모’ 건립 계획”
- “내 말 좀 들어” 흉기 난동 민원인에 테이저건 대응까지
- 기사 폭행하더니 운전대 탈취까지…한밤의 택시 안 만취 난동
- “현무 미사일, 군 기지 내 골프장으로 떨어져…추진체 튕기면서 불꽃”
- 국제우편으로 100억 원대 필로폰 반입…태국인 일당 검거
- [국감현장] “니나 가만히 계세요”…복지위 국감 파행
- [국감현장] 여야, 국감서 ‘이재명 허위사실 공표’ 재판 두고 설전
- 박수홍 부친 “횡령 내가 했다”…‘친족상도례’ 뭐길래 [추적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