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목동자생한방병원, 저소득가정 위생용품 전달

김태형 2022. 10. 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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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이 5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개최된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전달식'에 참석해 여성위생용품 100박스를 기부한 목동자생한방병원 왕오호 병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매달 필요한 여성용품이지만 비싼 가격 탓에 고민인 저소득 청소년 친구들에게 이번에 전달된 위생용품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민, 관이 협력해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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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5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개최된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전달식’에 참석해 여성위생용품 100박스를 기부한 목동자생한방병원 왕오호 병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1천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매달 필요한 여성용품이지만 비싼 가격 탓에 고민인 저소득 청소년 친구들에게 이번에 전달된 위생용품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민, 관이 협력해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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