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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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종합건설이 다음달 강원도 원주에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를 선보인다.
단지는 원주혁신도시 복합용지 내에 지하 2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면적 95·115㎡ 총 386세대로 조성된다.
이미 조성돼있는 원주혁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최고 39층 초고층 설계와 맞춤형 인테리어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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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종합건설이 다음달 강원도 원주에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를 선보인다.
단지는 원주혁신도시 복합용지 내에 지하 2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면적 95·115㎡ 총 386세대로 조성된다. 이미 조성돼있는 원주혁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최고 39층 초고층 설계와 맞춤형 인테리어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는 공공택지지구에 지어져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주변에 위치해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가 중대형 타입으로 3면 개방, 5베이 등 주거공간 효율성과 개방감을 높였다"며 "여주~원주 간 수도권 복선전철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서울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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