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크래비티, '더쇼' 첫 음방 1위.."러비티 응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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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가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크래비티는 4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E)'의 타이틀곡 '파티 록(PARTY ROCK)'으로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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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크래비티는 4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E)'의 타이틀곡 '파티 록(PARTY ROCK)'으로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크래비티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 트랙 '부기 우기(Boogie Woogie)' 무대를 펼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어진 타이틀곡 '파티 록' 무대에서는 보다 더 청량해진 비주얼과 매력으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티 록' 첫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리더 세림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파티 록'으로 첫 1위를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러비티(팬클럽명)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더 기쁘다. 러비티 응원 덕분에 이렇게 컴백과 동시에 '더쇼'에서 1위를 받을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파티 록' 활동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크래비티는 '뉴 웨이브'를 통해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솔직한 '청춘'을 노래한다. 세림과 앨런은 '파티 록'을 비롯해 총 4개 곡 작사에 참여했고, 우빈도 첫 자작곡을 수록하는 등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뉴 웨이브'는 발매와 동시에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데일리 부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주간차트(9월 25일~1일)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크래비티는 '파티 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파티 록'은 크래비티가 가진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제대로 폭발시킨 곡으로, 펑크와 EDM 요소를 결합한 팝/록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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