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화이트 슈트 입고 부국제 레드카펫 등장..'♥유가령'과 투샷은 불발

강효진 기자 2022. 10. 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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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조위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5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부부의 동반 영화제 참석과 레드카펫 투샷이 기대됐지만, 이날 양조위가 홀로 레드카펫에 오르면서 아쉽게 볼 수 없게 됐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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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조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배우 양조위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5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양조위는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오후 7시 20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화이트 슈트를 입은 양조위는 스위트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의 열렬한 환영 인사에 화답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양조위 아내 유가령은 SNS를 통해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부부의 동반 영화제 참석과 레드카펫 투샷이 기대됐지만, 이날 양조위가 홀로 레드카펫에 오르면서 아쉽게 볼 수 없게 됐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공식 초청작은 71개국의 243편이며,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 111편을 포함해 총 35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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