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결혼식 청첩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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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모델 진아름 청첩장이 공개됐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오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궁민, 진아름 커플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자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을 맺으며 연인이 됐다.
남궁민은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며, 진아름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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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남궁민, 모델 진아름 청첩장이 공개됐다.
5일 무술감독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하드립니다 궁민횽님"이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내용에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한 약속 자리에 함께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오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남궁민, 진아름 커플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자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을 맺으며 연인이 됐다. 연애 8년 차 두 사람은 결국 부부 결실을 맺게 됐다.
남궁민은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며, 진아름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이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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