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로하, 솔로 데뷔 예열..'Luv me 4ever' (feat.이한울)[화보]
손봉석 기자 2022. 10. 5. 19:17
신예 로하가 당찬 출사표를 던지며 신곡 이미지 포토를 공개하며 예열에 들어갔다.
솔로데뷔를 앞두고 로하는 지난 1일 부터 SNS로 신곡 ‘Luv me 4ever’(feat.이한울) 발매를 예고했다.
그는 올 가을 정식 데뷔에 앞서 SNS를 통해 신곡 정서를 알리는 자켓 이미지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공개 된 일루션적인 이미지가 더해진 사진들이 팬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께 공개가 된 로하 새 노래 ‘Luv me 4ever’ 뮤직비디오 티저도 인상적이다.
댄스곡과 한국형 발라드가 넘치는 가을 가요계에 데뷔곡 장르를 알앤비로 선택한 점이 이채롭다. 로하는 자신의 솔로 데뷔곡에 대해 “이별 노래나 인디 혹은 댄스곡들이 훨씬 많은 가운데 20대 초반 솔로 데뷔곡으로 알앤비라는 장르를 택했다”고 밝혔다.
‘Luv me 4ever’ 가사는 사랑을 주제로 괴롭고 힘들기만 하던 일상에 찾아와 준 연인에 대한 고마움을 따스한 감성으로 담고 있다.
신곡에는 ‘얼음’으로 주목을 받은 래퍼 이한울이 피처링으로 힘을 더했다.
로하는 2018년에 6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한 후 다시 음악적 연마를 거친 후 솔로 데뷔에 나섰다. 로하 ‘Luv me 4ever’(feat.이한울)는 올 가을 리스너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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