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문짝 색 변한다는 최신형 냉장고,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올까? [오목교 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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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냉장고 문짝 색을 골라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LG에서 내놓은 신형 냉장고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냉장고 문 안쪽에 LED 광원이 설치돼 약 17만가지 이상의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목교 전자상가 팀에서 해당 제품이 전시된 공간을 찾아 실제로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앱 혹은 음성 인식을 이용해 냉장고 문 색상을 원하는 대로,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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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냉장고 문짝 색을 골라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LG에서 내놓은 신형 냉장고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냉장고 문 안쪽에 LED 광원이 설치돼 약 17만가지 이상의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목교 전자상가 팀에서 해당 제품이 전시된 공간을 찾아 실제로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앱 혹은 음성 인식을 이용해 냉장고 문 색상을 원하는 대로,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화면이 꺼지면 검은 디스플레이가 보이는 TV와 달리, 이 냉장고는 LED 조명이 꺼진 경우에도 그레이/화이트 톤의 기본 색감이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이 냉장고가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달리, LED 광원 위에 광원으로부터 유입된 빛을 고르게 확산시키는 '도광판'이란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시중의 간판과 비슷한 원리이지만, 실제 제품의 경우엔 간판보다 훨씬 정밀한 수준의 빛 균일도를 자랑하고 있었죠. 신기술로 무장한 LG의 최신형 냉장고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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