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동안 141억 벌었다" 로다주, '스파이더맨:홈커밍' 천문학적 출연료[해외이슈]

2022. 10. 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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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7)이 ‘스파이더맨:홈커밍’(2017년) 출연 당시 출연료가 화제다.

무비팩츠는 4일(현지시간) “로다주는 ‘스파이더맨:홈커밍’에 8분만 출연하고 1,000만 달러(약 141억)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목소리 출연까지 포함하면 1분당 110만 달러(약 115억)를 받았다”고 전했다.

2008년 ‘아이언맨’ 출연 당시 로다주의 출연료는 50만 달러(약 7억)에 불과했다. 이후 인기를 얻으면서 천문학적 액수의 출연료를 챙겼다.

박찬욱 감독의 미국 드라마 ‘동조자’에선 한 회 출연료로 200만 달러(약 28억)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다주는 내년 7월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로 관객과 만난다. 그간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덩케르크'에서 놀란 감독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온 킬리언 머피가 ‘오펜하이머’ 역을 맡았고,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라미 말렉, 게리 올드만, 케네스 브래너, 데인 드한, 조쉬 하트넷 등 할리우드의 톱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사진 = 무비팩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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