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X최강창민, 남궁민♥진아름 결혼 축가

차유채 기자 2022. 10. 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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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가 남궁민·진아름 커플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5일 OSEN에 따르면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궁민 배우의 결혼식 축가는 동방신기 두 분(유노윤호, 최강창민)이 부른다"고 밝혔다.

이듬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7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중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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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가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이먼트> 2022.01.1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동방신기가 남궁민·진아름 커플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5일 OSEN에 따르면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궁민 배우의 결혼식 축가는 동방신기 두 분(유노윤호, 최강창민)이 부른다"고 밝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듬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7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중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비공개로 치르는 만큼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뜻깊은 첫발을 내딛게 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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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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