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 역조공 티저 영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국민 남매'로 돌아온다.
5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측은 송가인, 김호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복덩이들고'는 송가인-김호중이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TV조선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다.
'복덩이들고(GO)'는 국민 복덩이로 손색없는 송가인X김호중이 '찐남매'로 뭉쳐, 국민들을 향해 특급 역조공에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국민 남매'로 돌아온다.
5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측은 송가인, 김호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복덩이들고'는 송가인-김호중이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TV조선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사연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의 장점에 대해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1대1로 눈을 마주치고 소통할 수 있지 않냐"며 "전도 지져 먹고, 가락 뽑고, 막걸리까지 마시고"라고 말했다.
또한 송가인은 "장판 갈아주고, 벽지도 갈고, 농사도 도와드리고, 새참도 가져가고, 불도 때고"라며 할 일들을 줄줄 읊었다. 또한 김호중은 "운전 면허 있으신가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있다"고 답해 복(福)을 배달하는 드라이버가 될 것을 예고했다.
'복덩이들고(GO)'는 국민 복덩이로 손색없는 송가인X김호중이 '찐남매'로 뭉쳐, 국민들을 향해 특급 역조공에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 11월 중 첫 방송 예정.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