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감염 심각해"..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월드투어 연기, 한국은?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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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콜드플레이가 리더 크리스 마틴의 건강 문제 때문에 월드 투어 브라질 공연을 연기했다.
콜드플레이 측은 5일(한국시각)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예정된 공연을 포함 8개 지역 투어 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콜드플레이 측은 "앞으로 3주간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며 "연기된 공연 날짜를 새로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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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콜드플레이가 리더 크리스 마틴의 건강 문제 때문에 월드 투어 브라질 공연을 연기했다.
콜드플레이 측은 5일(한국시각)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예정된 공연을 포함 8개 지역 투어 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된 공연은 2023년 초로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다.
이유는 리더 겸 보컬인 크리스 마틴의 건강 문제다. 크리스 마틴은 폐 감염 진단을 받은 걸로 알려졌다. 콜드플레이 측은 “앞으로 3주간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며 “연기된 공연 날짜를 새로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마틴은 3주간 휴식을 마치고 최대한 공연 무대에 다시 오를 전망이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지난 3월부터 내년 7월까지 대규모 월드 투어 ‘Music of the Spheres’를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 공연에 이어 오는 25일 아르헨티나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내년 공연을 타진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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