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불법지원금 제재 3년여 간 3천건 넘어"

보도국 2022. 10. 5.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이동통신 판매점에서 한도를 넘는 불법 지원금을 지급하다 제재받은 사례가 최근 3년여간 3,000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3년 9개월간 '지원금 과다지급 제한 및 공시 위반'을 사유로 판매점을 제재한 사례는 3,066건이었습니다.

지원금 과다 지급 사례는 이른바 '성지'로 불리는 단발성 불법 지원금 휴대전화 판매점이 몰린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대전화 #이동통신판매점 #불법지원금 #공시위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