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수출도 먹구름.."금리 상승·환율 변동 영향"

보도국 2022. 10. 5. 18: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출 기업의 4분기 실적이 더 나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4분기 수출산업 경기전망지수 EBSI는 84.4로, 3분기 94.4에서 큰 폭 하락했습니다.

EBSI가 기준선 100을 밑돌면 기업들이 다음 분기 수출 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연구원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금리 상승과 환율 변동성 확대,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채산성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수출 실적 50만 달러 이상 무역협회 회원사 1,027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수출 #EBSI #4분기실적 #금리상승 #환율변동 #원자재상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