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7부두서 리치스태커 불..차량 전소

손연우 기자 2022. 10. 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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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5분 쯤부산 부산 남구 우암동 7부두에서 컨테이너 운반용 장비인 리치스태커에서 불이 났다.

리치스태커는 컨테이너를 옮기거나 컨테이너 크레인에서 컨테이너 박스를 내려 적치장에 쌓을 때 쓰는 장비다.

현장관계자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리치스태커를 모두 태우고 화재발생 약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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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남구 7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리치스태커에서 불이 나 119구조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독자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5일 오후 5시5분 쯤부산 부산 남구 우암동 7부두에서 컨테이너 운반용 장비인 리치스태커에서 불이 났다.

리치스태커는 컨테이너를 옮기거나 컨테이너 크레인에서 컨테이너 박스를 내려 적치장에 쌓을 때 쓰는 장비다.

현장관계자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리치스태커를 모두 태우고 화재발생 약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5일 부산 남구 7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리치스태커에서 불이 나 119구조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독자 제공)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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