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화 제6대 충북개발공사 사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개발공사 제6대 사장에 진상화 전 현대건설 전략기획사업부 전무가 4일 취임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외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임직원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기존의 주력사업의 내실을 다지면서 활력이 가득한 사업을 통해 만들어 도민이 신나는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충북개발공사 제6대 사장에 진상화 전 현대건설 전략기획사업부 전무가 4일 취임했다.
취임식에 앞서 김영환 충북지사는 진상화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충주 출신인 진 사장은 세광고·청주대 법학과, 중앙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서 34년간 근무한 건설전문가다.
지난 8월 시행된 충북개발공사 사장 공모에 지원해 9월 초에 후보자로 선정, 지난달 21일 충북도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임용 됐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외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임직원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기존의 주력사업의 내실을 다지면서 활력이 가득한 사업을 통해 만들어 도민이 신나는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준표, '철없는 아내' 언급하며 "文, 아내 쉴드 고생 많다" - 대전일보
- 한화이글스 새 구장 '베이스볼드림파크' 가속도… 야구팬들 기대감 - 대전일보
- 4년간 영업세도 못 냈던 ‘액트지오’… 석유공사 “계약에는 문제 없어” - 대전일보
- 박대출 "국민 1인당 25만 원 나눠줄 돈이면 시추 130번 할 수 있어" - 대전일보
- 의협, 오늘 ‘집단 휴직’ 선포한다… 디데이는 '20일' 예상 - 대전일보
- '대왕고래' 효과 없었나… 尹대통령 지지율 31.5%…9주 연속 횡보 - 대전일보
- 돌아올 ‘의사’ 없는 의사들… 의협 '집단 휴진' 선언에 의료 대란 어쩌나 - 대전일보
- 김호중, 구속 기간 연장… “독방 생활 열흘 더” - 대전일보
- 임현택 “이 여자 제정신이냐?”… 의사 유죄 선고한 판사 ‘질타’ - 대전일보
- 한동훈, 이틀 연속 이재명 겨냥 "집행유예만 확정돼도 대통령직 상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