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현 군수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 온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격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수여해 온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박정현 군수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 온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격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수여해 온 상이다.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한다.
박 군수는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굿뜨래페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 실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굿뜨래페이는 소비절벽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에 돌파구를 마련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가맹점 간 재사용을 유도하는 순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전국 유일 순환형 지역화폐로 공동체 지역자본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정책으로 꼽혔다.
박정현 군수는 "공정과 상생을 향한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군민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세심하게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훈련병 영결식 날 음주·어퍼컷 날린 尹…군 통수권자 맞나" - 대전일보
- "평일 낮 연차 내고 골프 대회?" 보은군, 기강 해이 논란 - 대전일보
- 9살 아들 여행 가방 가둬 살해한 계모…국민 공분 산 4년 전 사건 - 대전일보
- 홍준표도, 이준석도 말 보탠 최태원·노소영 이혼… "제도 손 봐야" - 대전일보
- "김호중, 처음 사고 후 내렸다면…징역 3년 이상 실형 가능성" - 대전일보
- "군부대 50명 식사 예약"...알고 보니 '군인 사칭' 사기꾼 - 대전일보
- "'얼차려' 사망, 입 열 개라도 할말 없다"…前 육군훈련소장 일침 - 대전일보
- "공은 공, 사는 사"...천하람, 대통령 '축하 난' 폐기에 비판 - 대전일보
- 성관계 유도한 뒤 합의금 협박…20대 일당 항소심서 감형 - 대전일보
- 신평 "尹,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지지율 21%? 말도 안 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