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범죄예발 시설물 설치

김동희 기자 2022. 10. 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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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부터 7일간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기반 범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범죄예방물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지하철 역사 내 스토킹 및 대학가 원룸촌에서 성범죄 등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 거주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대학교 인근 원룸과 다세대 건물 9개소에 가시형 가스 배관 덮개 및 방범창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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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부터 7일간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기반 범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범죄예방물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부터 7일간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기반 범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범죄예방물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지하철 역사 내 스토킹 및 대학가 원룸촌에서 성범죄 등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 거주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대학교 인근 원룸과 다세대 건물 9개소에 가시형 가스 배관 덮개 및 방범창을 설치했다.

성·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 초인종도 배부했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치안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기별 지역특성을 고려한 공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을 통해 안전한 동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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