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단독주택서 불..재산피해 16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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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강교현 기자 = 5일 오전 11시28분께 전북 고창군 부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주택(90㎡)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6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탄가스 폭발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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