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이혼하더니 아이돌급 미모..얼굴+몸매 빠지질 않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장가현이 밝고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장가현은 10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가현은 흰 블라우스에 하이웨스트 슬랙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작은 얼굴에 훤칠한 키, 훌륭한 비율이 모델을 보는 듯 시원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누가 아이가 있다고 생각할까", "아이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지난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래도 당신', '다섯 손가락',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안단테', '청춘기록', '썸머가이즈', '킬힐' 등에 출연했다.

장가현은 지난 2000년 015B 객원 멤버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

(사진=장가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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