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차량 100대 후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2. 10. 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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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5일 진행되는 개막식 당일 레드카펫 행사에는 공식 의전 차량 지원과 함께 참가자들의 입장 영상을 8M 높이의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함으로써 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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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한국 및 아시아 영화 산업 발전에 함께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도 공식 후원하며 6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제네시스는 행사 기간 동안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G90 롱휠베이스, GV70 전동화모델 등 총 100대의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

특히 5일 진행되는 개막식 당일 레드카펫 행사에는 공식 의전 차량 지원과 함께 참가자들의 입장 영상을 8M 높이의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함으로써 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 내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해 영화제를 찾아온 관객들에게 다양한 제네시스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광장에서 운영되는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에는 이번 영화제의 히어로 카로 선정된 G90 롱휠베이스, 부산국제영화제와 제네시스가 공동으로 구성한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80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GV60, G70 슈팅 브레이크 차량도 영화의 전당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개폐막식을 제외한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이 레드카펫 위에 전시된 G70 슈팅 브레이크 차량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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