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코요태 신지 "노래보다 다이어트가 화제..멤버들에 미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 신지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월 신곡 'GO'(고)를 발매했던 코요태는 각종 행사와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신지는 "최대한 요즘 활동하시는 분들이 소화하는 스케줄을 소화하려고 노력했다"며 "지금 사무실과 콘서트 이야기하다가 같이 일해 보고 싶어 앨범까지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코요태 신지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코요태의 새 앨범 'Let's KOYOTE'(렛츠 코요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8월 신곡 'GO'(고)를 발매했던 코요태는 각종 행사와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신지는 "최대한 요즘 활동하시는 분들이 소화하는 스케줄을 소화하려고 노력했다"며 "지금 사무실과 콘서트 이야기하다가 같이 일해 보고 싶어 앨범까지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GO'는) 급하게 나왔지만 집중해서 준비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살이 많이 빠졌다"며 "노래보다 제 살에 집중이 돼서 멤버들에게 미안했지만, 관심 하나하나가 소중했다. 몸은 힘들었고 수면은 부족했지만, 행복했던 활동이었다"고 떠올렸다.
앞서 신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번에 많은 일이 몰리면서 신경을 쓰니까 살이 빠졌다"며 "(지금) 45~46㎏ 정도다. 11㎏ 정도 빠졌다. 밤늦게 안 먹고, 술도 안 마시고, 9개월 동안 꾸준히 운동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Let's KOYOTE'는 코요태 특유의 밝고 신나는 댄스곡과 코요태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준 대중에게 보답하는 앨범이다. '영웅'과 '반쪽' 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폭행' 父 사업실패 빚도 갚아줘…"30대까지 번 돈 없어" - 머니투데이
- 탁재훈, '180억 매출' 父 회사 물려받을까…"오래 기다려 억울" - 머니투데이
- 원로배우 신충식, 협심증으로 죽을 고비 3번…"연명 치료 거부" - 머니투데이
- 9, 18, 27, 36, 45, 54…이 번호로 로또 1등 433명 나온 필리핀 - 머니투데이
- "우울증, 술에 의지" 최강희 연예계 떠난 근황…고깃집 '알바' - 머니투데이
- [영상]경찰차에 남겨진 의문의 흰 봉투... 경찰들이 달려간 곳은 '그 할머니' 집 - 머니투데이
- '이혼' 선우은숙 "피로감 안겨 죄송"…눈물로 '동치미' 하차 발표 - 머니투데이
- 북한 오물풍선 맞아 다쳐도... "보상 방법 없어요, 스스로 해결하세요" - 머니투데이
- 상자 속 아기의 끔찍한 6일…어린 부모는 "술 달려" 매일 인증[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이러니까 연예인도 탐내지"…아빠의 로망 등극한 볼보 XC90[시승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