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전해질 상용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라믹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고체 전해질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미코는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상용화를 위해 유니스트(UNIST) 김건태 교수팀과 신규 물질에 대한 샘플테스트 및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산화물계 고체 전해질 신규 물질이 도핑 된 고체 전해질 및 제조 방법'(전고체 리튬 이차전지용 갈륨-테루륨이 도핑 된 고체전해질 및 그의 제조 방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라믹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고체 전해질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미코는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상용화를 위해 유니스트(UNIST) 김건태 교수팀과 신규 물질에 대한 샘플테스트 및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산화물계 고체 전해질 신규 물질이 도핑 된 고체 전해질 및 제조 방법'(전고체 리튬 이차전지용 갈륨-테루륨이 도핑 된 고체전해질 및 그의 제조 방법)이다.
미코와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김 교수는 "전세계 전기차 보급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외부 충격에도 안정적인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오늘 800만원 벌었다"…삼성전자 개미들 '환호'
- '1인 차박'에 딱이네…팰리세이드 제치고 1위 등극한 車
- 로또 1등 400명 나왔다…조작설 제기된 필리핀 현지 상황
- 대구보다 더 심각한 상황 온다…포항 집주인들 '공포'
- 7년 전 이미 박수홍 사태 예견했던 엄앵란…"싸움날 수도"
- 장윤주, 속옷 비치는 시스루 드래스 자태…톱 모델의 아우라[TEN★]
- 주말의 홈트|'힙업을 위한 헬스 초보 루틴' (황선주의 득근득근 in 헬스장)
- 김구라, 前아내 빚 17억 갚았는데…"집에 압류딱지 붙은 적 있어"('라떼9')
- 소녀시대 윤아, 초미니 스커트 입고 여신 모먼트…청순·러블리 아우라[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