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데뷔 수지 "누가 볼까 두렵다" 스웨덴 길거리서 헤드뱅잉 깨발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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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개인 유튜브채널을 오픈한 가운데, 첫 브이로그로 팬들을 만났다.
수지는 4일 유튜브채널 '수지'를 오픈하고 첫 에피소드로 스웨덴 기차여행 영상을 올렸다.
짧은 영상을 올린 수지는 "안녕. 여행 갔을 때 찍어 놨던 영상이에요. 어떤 컨텐츠 찍으면 좋을까. 댓글로 남겨줘 봐요. 또 올게"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수지의 채널은 개설 하루만인 5일 현재 11만7000명 구독자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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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개인 유튜브채널을 오픈한 가운데, 첫 브이로그로 팬들을 만났다.
수지는 4일 유튜브채널 ‘수지’를 오픈하고 첫 에피소드로 스웨덴 기차여행 영상을 올렸다.
덴마크에서 기차를 탄 수지는 스웨덴 말뫼행 기차를 탄 모습이다. 촬영하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던 수지는 “배고프다”를 연발했다.
혹여 환승할 기차역을 놓칠까 낯선 덴마크어 열차방송에 귀를 쫑긋 세우곤 했다.
“오늘 좀 핼쓱해 보인다. 부기가 없다”는 촬영자의 말에 “그래?”라며 생긋 웃던 수지는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신이 났는지 광장을 달려나가며 헤드뱅잉을 선보였다.
행인들이 수지를 그냥 스쳐지나는 가운데 촬영자는 “누가 볼까 무섭네요 정말”이라고 말했고 수지는 “아 요즘 과하다 과해”라며 급 반성을 하기도 했다.
말뫼 중심가에 차려진 시장에 들른 수지는 산딸기와 블루베리 등을 보며 “배고파”를 재차 연발했고 똥머리를 한 행인을 보며 “저 언니 나랑 커플머리다”라며 반가워하기도 했다.
짧은 영상을 올린 수지는 “안녕. 여행 갔을 때 찍어 놨던 영상이에요. 어떤 컨텐츠 찍으면 좋을까. 댓글로 남겨줘 봐요. 또 올게”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수지의 채널은 개설 하루만인 5일 현재 11만7000명 구독자를 돌파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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