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131명 사망 참사에 함께 애도한 '유럽 축구계'..인도네시아 경찰은 책임 회피 중

박진형 PD,최희진 기자 2022. 10. 5.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모든 경기에서 킥오프 전 묵념을 했습니다.

지난 1일 인도네시아에서 131명이 사망한 축구장 압사 사고를 추모하기 위한 침묵이었습니다.

최루탄을 쏴 과잉진압 비판을 받는 인도네시아 경찰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은 추모 물결과 계속되는 논란,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모든 경기에서 킥오프 전 묵념을 했습니다. 지난 1일 인도네시아에서 131명이 사망한 축구장 압사 사고를 추모하기 위한 침묵이었습니다. 최루탄을 쏴 과잉진압 비판을 받는 인도네시아 경찰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FIFA는 현장을 찾아 사건을 직접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을 넘은 추모 물결과 계속되는 논란,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