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청첩장 공개.."두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백지은 2022. 10. 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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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남궁민과 진아름의 청첩장을 찍은 것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한 약속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 2016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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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5일 무술감독 이수민은 자신의 SNS에 "축하드립니다. 궁민�O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궁민과 진아름의 청첩장을 찍은 것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한 약속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 2016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10월 7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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