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최유리가 선사한 현실 연인의 이야기

우다빈 2022. 10. 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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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민혁과 최유리가 신곡 발표로 리스너들을 만났다.

5일 이민혁과 최유리가 가창한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이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은 프로젝트 '티핑포인트'의 첫 번째 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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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최유리, 신보 '연락하고 싶은 이 밤' 공개
티핑포인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에 모인 관심
싱어송라이터 이민혁과 최유리가 신곡 발표로 리스너들을 만났다. NHN벅스 제공

싱어송라이터 이민혁과 최유리가 신곡 발표로 리스너들을 만났다.

5일 이민혁과 최유리가 가창한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이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은 다툰 연인이 서로의 부재를 느끼며 다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을 그려낸 곡이다. 남녀의 입장에서 대화하듯 교차하는 현실적인 가사가 연인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이민혁과 최유리가 함께 불러 연인 사이에 오가는 감정선을 몰입도 높게 전한다.

부드러운 목소리를 보유한 이민혁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도입부를 열고, 제2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최유리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이민혁의 가사를 받아내며 상처받고, 슬퍼하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연인들의 애틋함을 그린다.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은 프로젝트 ‘티핑포인트’의 첫 번째 음원이다. ‘티핑 포인트’는 작은 변화들이 조금씩 쌓여 한순간에 폭발적인 영향을 끌게 된다는 의미다. 3부작으로 예정된 이 프로젝트는 음원제작,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실력파 뮤지션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폴킴 신용재 청하 엑소 첸 등의 가창곡을 작업한 피노미노츠가 티핑포인트 프로젝트의 전 곡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을 맡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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