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박혜원), 이별까지 사랑할 것 같은 목소리 '끝나지 않은 이야기'[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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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흰(박혜원)이 감성 발라드로 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신다.
'금수저', '학교 2021', '나의 별에게',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강민은 사랑과 이별을 오가는 청춘의 설렘과 후회를 짙은 감정 연기로 소화하며 흰의 노래에 힘을 보탠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 세련된 음색이 가을을 맞은 이별 감수성을 건드린다.
추워진 날씨 자꾸만 찾게 될 것 같은 가을 이별송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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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흰(박혜원)이 감성 발라드로 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신다.
흰은 5일 오후 6시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아련한 피아노와 현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로, 흰의 한층 진화된 섬세한 보컬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배우 김강민, 모델 박지원이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는 곡에 애절함을 더한다. 두 사람은 더 없이 행복했지만, 이제는 남남이 돼 사랑했던 추억을 되돌아보는 청춘 커플로 곡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금수저', '학교 2021', '나의 별에게',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강민은 사랑과 이별을 오가는 청춘의 설렘과 후회를 짙은 감정 연기로 소화하며 흰의 노래에 힘을 보탠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 세련된 음색이 가을을 맞은 이별 감수성을 건드린다. 특히 그의 목소리가 주는 힘은 그 어떤 멜로디, 그 어떤 서사보다 강하다. 추워진 날씨 자꾸만 찾게 될 것 같은 가을 이별송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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