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날' 동탑산업훈장에 이성관 한울건축 대표

김서연 2022. 10. 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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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건축단체연합은 6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에서 '2022 건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건축의 날(9월 25일)은 건축의 발전과 전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건축의 경계를 넘어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건축계의 발전과 건축문화 진흥에 공로가 큰 건축인 23명에 대한 정부 포상 및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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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건축단체연합은 6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에서 '2022 건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건축의 날(9월 25일)은 건축의 발전과 전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건축의 경계를 넘어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건축계의 발전과 건축문화 진흥에 공로가 큰 건축인 23명에 대한 정부 포상 및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정부 포상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지난 33년간 건축계 발전에 기여해온 건축사사무소 한울건축의 이성관 대표가 수상한다. 근정포장에는 김용승 한양대 교수,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 등 3명은 대통령 표창, 김상길 에이텍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또한 우수한 공공건축을 조성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 발주기관과 설계자, 시공자, 운영자 등에게 수여하는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전시, 어린이 건축학교, 건축영화제, 북토크, 강연회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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