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다리 수술 "운동하고 싶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10. 5. 17:58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다리 수술 소식을 전했다.
신수지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가고 싶... 걷고 싶... 운동하고 싶...’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수지는 병상에 누워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수술을 받아 깁스를 한 다리를 공개했다.
신수지는 발목인대 재건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한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현역 은퇴 이후에는 방송인으로 ‘노는 언니’, 씨름의 여왕‘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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