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재단, 인도네시아 반둥군과 MOU 체결

이철진 기자 2022. 10.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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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은 백제문화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하여 과거 백제와 교류를 나눴던 인도네시아 반둥군(군수 Dadang supriatna Sip Msi)과 '문화예술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새로운 문화교류 모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다당 수피아트나(Dadang supriatna Sip Msi) 반둥군수는 제68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백제문화의 진수를 느끼는 등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특히 ICT 및 익스트림 기술이 복합된 공연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문화예술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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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새로운 문화교류 모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은 백제문화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하여 과거 백제와 교류를 나눴던 인도네시아 반둥군(군수 Dadang supriatna Sip Msi)과 '문화예술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새로운 문화교류 모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서로 매년 개최하는 공식행사에 대한 초청 및 참여,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 등 상호 문화예술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반둥군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반둥 도시권은 인구가 무려 800만 명이 넘는 등 인도네시아 전체 도시 중 세 번째로 크다.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반둥군과 백제문화제재단, 그리고 공주시와 부여군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백제문화제를 위한 작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다당 수피아트나(Dadang supriatna Sip Msi) 반둥군수는 제68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백제문화의 진수를 느끼는 등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특히 ICT 및 익스트림 기술이 복합된 공연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문화예술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해외공연단은 부여 백마강을 가르며 달리는 수륙양용버스 체험을 마지막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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