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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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사업장(4·5종)의 자발적 환경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사업장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기술지원은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 향상과 예방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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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사업장(4·5종)의 자발적 환경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사업장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기술지원 대상은 지난 2019년 이후 설립된 신생 업체와 최근 3년간 경미한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중 환경관리 취약 업종과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 30개소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기술지원반을 구성해 개별사업장의 환경오염 배출·방지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진단해 조언한다.
또 생산공정을 분석해 오염물질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환경법령과 행정절차 안내 등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기술지원은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 향상과 예방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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