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7일간 뮤직드라마 촬영..9분짜리 대작이 보인다

김원겸 기자 2022. 10.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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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CLASS:y)가 대형 뮤직 드라마를 예고했다.

클라씨 소속사 M25는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를 6박 7일간 촬영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무려 9분가량의 뮤직 드라마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5일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컴백을 예고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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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씨가 대작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제공|M25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클라씨(CLASS:y)가 대형 뮤직 드라마를 예고했다.

클라씨 소속사 M25는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를 6박 7일간 촬영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무려 9분가량의 뮤직 드라마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5일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데이&나이트’라는 문구와 함께 화려한 LED 조명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컴백 날짜를 알리는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에는 과연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5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새 앨범 예약 판매도 시작됐다.

클라씨는 지난 5월 MBC ‘방과후 설렘’으로 데뷔했다. 데뷔앨범 ‘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리브즈 어크로스’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4세대 라이브 원톱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클라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컴백을 예고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클라씨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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