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어식품 산업 다각화 추진

이승환 2022. 10. 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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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는 5일 남원 추어식품 산업 차별화를 위해 농업인상생플랫폼에서 남원 추어 시장조사·유통마케팅 전략 수립 용역 결과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역 보고회에는 추어 사업단 관계자, 미꾸리 사육농가, 미꾸리 가공 업체 등 다수가 참석해 향후 남원 추어 산업이 나아갈 방향 등을 토론했다.

남원시는 남원 추어탕에 추어 곱창 전골, 추어 순대국 등 보양식 재료를 추가해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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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는 5일 남원 추어식품 산업 차별화를 위해 농업인상생플랫폼에서 남원 추어 시장조사·유통마케팅 전략 수립 용역 결과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역 보고회에는 추어 사업단 관계자, 미꾸리 사육농가, 미꾸리 가공 업체 등 다수가 참석해 향후 남원 추어 산업이 나아갈 방향 등을 토론했다.

전라북도 남원시가 추어식품 산업 다각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정읍시청]

남원시는 남원 추어탕에 추어 곱창 전골, 추어 순대국 등 보양식 재료를 추가해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추어를 선호하지 않는 소비층을 위해 스낵, 고로케, 핫바, 한입튀김 등의 추어 가공상품을 개발 차별화를 추진할 전망이다.

추어 통합 브랜드 개발과 남원 추어를 전 연령층으로 저변 확대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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