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X현봉식, 의외의 동갑 케미..1984년에 무슨일이

▲ 출처|유연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의외의 동갑 친구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4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동갑내기 친구 만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우 현봉식과 유연석이 화면을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현봉식과 유연석은 1984년생 39살 동갑내기 친구로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수리남'에 함께 출연했다.

같은 날 현봉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사회장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라며 같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보자마자 오늘은 당당히 '봉식아~!' 외치고 이번엔 자기가 먼저 올릴 거라고 사진 찍어간 유연스기"라면서 유연석을 향해 "역시 커엽"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유연석 탓에 나이 차이가 나는 듯한 모습이지만 다정한 둘의 모습은 의외의 동갑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유연석은 '수리남' 코멘터리에서 현봉식에 대해 "말을 쉽게 놓기 힘든 친구"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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