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저소득층 LED조명 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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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인증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인 취약계층이 사용 중인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인증 LED조명으로 무상교체해주는 사업이다.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을 약 3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저소득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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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고창군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인증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인 취약계층이 사용 중인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인증 LED조명으로 무상교체해주는 사업이다.
고창군은 올해 총 사업비 1억2천400여만원을 들여 260세대의 조명기기 교체를 목표로 현재까지 167여가구의 전기설비를 완료했다. 추가로 내달 말까지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무상교체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을 약 3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저소득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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