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벌써 열살.."라희가 찍어준 사진, 많이 컸다"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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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슈가 딸과 시간을 보냈다.
슈는 5일 인스타그램에 "라희가 찍어준 사진, 이렇게 잘 찍어줘서 고마워 예전에는 내가 많이 찍어줬는데 이제는 너희가 찍어주는구나, 많이 컸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슈는 딸 라희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에는 귀여운 포즈(자세)를 취하고 있는 슈와 그를 가리키는 라희양의 손이 함께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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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슈가 딸과 시간을 보냈다.
슈는 5일 인스타그램에 "라희가 찍어준 사진, 이렇게 잘 찍어줘서 고마워 예전에는 내가 많이 찍어줬는데 이제는 너희가 찍어주는구나, 많이 컸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슈는 딸 라희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에는 귀여운 포즈(자세)를 취하고 있는 슈와 그를 가리키는 라희양의 손이 함께 찍혔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고, 슬하에 유, 라희, 라율 세 남매를 두고 있다. 소송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 4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출연을 계기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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