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쿠팡풀필먼트 대표 "산재 줄이기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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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는 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산재 건수라든지,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지난 8월 쿠팡 동탄물류센터를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내부 온도가 32도까지 올랐다. 물류창고 입구 쪽에 선풍기만 있더라. 개선해야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연말까지 전문 컨설팅을 통해 물류센터의 냉·난방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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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할 부분 찾아 계속 개선"
[파이낸셜뉴스]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는 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산재 건수라든지,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지난 8월 쿠팡 동탄물류센터를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내부 온도가 32도까지 올랐다. 물류창고 입구 쪽에 선풍기만 있더라. 개선해야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이에 정 대표는 "냉방 장치를 가동하고 있지만 개선할 부분을 찾아서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연말까지 전문 컨설팅을 통해 물류센터의 냉·난방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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