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위에화 떠나 아이유 소속사 가나.."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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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즈(본명 조승연)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추후 행보가 관심사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는 4일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을 공식화했다.
이에 실력과 내공을 자랑하는 우즈가 어느 소속사에 둥지를 틀 지가 높은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EDAM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우즈 전속계약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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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는 4일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을 공식화했다.
위에화는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실력과 내공을 자랑하는 우즈가 어느 소속사에 둥지를 틀 지가 높은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아이유 소속사인 EDMA엔터테인먼트(이하 EDAM)와 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는 보도도 같은 날 나오면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EDAM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우즈 전속계약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우즈는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으며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최종 엑스원 멤버로 발탁되며 주목 받았다.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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