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파출소 난입한 40대..테이저건으로 제압

2022. 10. 5.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흉기를 들고 파출소에 난입한 괴한이 테이저건에 맞고 제압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일 오후 4시쯤 부산 사상구 학장파출소에 40대 남자 A 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와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며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을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계속된 설득에도 A 씨가 위협적인 태도로 나오자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오랫동안 정신질환을 앓아 온 것을 확인하고 부산시립정신병원에 응급 입원시키고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흉기를 들고 파출소에 난입한 괴한이 테이저건에 맞고 제압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일 오후 4시쯤 부산 사상구 학장파출소에 40대 남자 A 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와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며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을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계속된 설득에도 A 씨가 위협적인 태도로 나오자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오랫동안 정신질환을 앓아 온 것을 확인하고 부산시립정신병원에 응급 입원시키고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횡령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5일) 광복회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광복회가 지난 2020년 5월부터 국회 소통관 앞에서 운영하던 야외 카페 수익금을 사적 용도로 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월 국가보훈처는 특정감사를 통해 광복회가 카페를 중간 거래처로 활용해 허위 발주와 원가 과다계상 등으로 비자금 6천100만 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